통풍에 해로운 음식 10가지

통풍에 해루운 음식

통풍에 해로운 음식 10가지

통풍에 나쁜 해로운 음식을 피하고 식습관을 개선한다면 통풍을 이겨 낼 수 있어요. 통풍에 걸렸을 때 피해야할 나쁜 해로운 음식과 나쁜 식습관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통풍에 걸린 사람이 피해야 할 것은 퓨린이 많은 식사입니다. 요산은 퓨린의 분해 산물이기 때문에 음식에서 퓨린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요산이 증가합니다. 식품 내 퓨린 함량이 많은 식품 10가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퓨린 함량 비교표

식품명	퓨린 함량(mg/100g)
로얄젤리	403.4
아귀간	399.2
말린 표고버섯	379.5
닭간	312.2
멸치	305.5
돼지간	284.8
새우	273.2
소간	219.8
가다랑어	211.4
굴	184.5

또한 퓨린은 동물성 음식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위의 음식 이외에도 고기나 생선, 내장 등을 많이 먹으면 과잉섭취로 이어집니다. 동물성 식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분은 삼가시고, 반대로 야채나 콩류 등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세요.

퓨린이 많은 식품에는 동물의 간이나 새우등에 많고, 이것들은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고요산혈증의 환자는 과식이나 고지방, 고단백질식, 과당의 과잉 섭취, 과잉 음주, 운동 부족등의 생활 습관의 혼란을 수반해, 대사 증후군을 합병하고 있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우선, 섭취 칼로리의 적정화에 유의합니다. 보통 총칼로리가 50% 줄면 퓨린 섭취도 함께 50%가 됩니다.

다음은 위에서 얘기한 퓨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음식)을 다시 한번 사진으로 확인해 볼게요.

1위 로얄제리

2위 아귀간

3위 말린표고버섯

4위 닭간

5위 멸치

6위 돼지간

7위 새우

8위 소간

9위 가다랑어

10위 굴

통풍에 걸렸을 때 식습관

통풍에 걸렸을 때의 식사에서는 균형잡힌 식사가 요점이에요.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절주하고 과당 과다 섭취도 자제해야 해요. 또한 탈수가 되면 요산 수치도 상승하여 통풍이나 요관 결석 등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앞으로 땀을 흘리는 날도 많아질 테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에 주의하십시오.

요산수치를 내리는 음식 파악

또한 알코올 음료 자체에 포함된 푸린 체량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알코올의 작용이 더해져 요산 수치가 상승합니다.

통풍에 나쁜 맥주

맥주(12~25mg/350ml)나 소흥주(21mg/180ml)는 알코올 음료 중에서도 비교적 퓨린이 많으며 맥주를 한 캔 매일 마시는 사람에서는 6년간 혈청요산 수치가 0.5~1.0mg/dl 상승해요.

평소 생활에서 자주 먹는 식품의 요산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면서 폭음 폭식을 삼가도록 합니다.

퓨린을 피하는것이 좋은가?

통풍의 예방이라고 하면, 혹시 퓨린의 제한을 상상하는 분도 많은 것이 아닐까요. 퓨린을 포함한 음식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퓨린만 조심해서도 안 됩니다.

사실 음식에 포함된 퓨린에서 만들어지는 요산보다 몸에서 만들어지는 퓨린 유래의 요산이 2 배나 많습니다.그 래서 음식에서 섭취하는 푸린체를 신경 쓸 뿐만 아니라 신체에서 만들어지는 요산이 증가하지 않도록 하고, 또한 만들어진 요산이 제대로 배설되는 식사 방법이 중요합니다.

알코올 섭취, 육류와 내장류의 과다 섭취, 과당의 과다 섭취, 비만 등이 요산의 생산을 늘리거나 요산의 배설을 방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퓨린의 제한과 함께, 이하의 내용도 실천하도록 해 주세요.

통풍 걸렸을 때 해야할 것

통풍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다음의 실천이 꼭 필요해요.

1. 비만 체중 감량하기
2.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3. 퓨린이 많은 식품 피하기
4. 술 줄이기
5. 적당한 운동의 실천하기

퇴근 후에 술 한잔 마시고 귀가하는 직장인은 상당히 어려운 예방책일지도 모릅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괴로운 통풍을 피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꼭 줄이세요

요산 수치가 높은 분은 알코올을 삼가도록 합니다. 알코올 음료 중에서는 맥주가 가장 통풍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맥주에 푸린 체가 포함되어 있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럼 맥주가 아닌 알코올음료로 하면 되나요?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도 아닙니다. 알코올 자체가 요산의 생성을 촉진하고, 나아가 요산의 배설을 방해하기 때문에 맥주 이외의 알코올 음료라도 과음하면 통풍의 위험이 됩니다.

알코올음료는 알코올량 환산으로 1홉을 기준으로 하고 맥주라면 1일 350~500㎖ 정도로 마실 것이 권장됩니다. 무알코올 맥주와 무당 탄산수 등을 활용하여 알코올량을 줄일 수 있도록 궁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통풍 관련글 이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