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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치료법 치료약 이것이 최선!
건강 홍양:RedHong통풍 치료법 치료약 이것이 최선!
통풍(통풍 관절염)의 치료는, 일본에서는 2010년 발행의 「고요산혈증·통풍의 치료 가이드 라인」에 기재되어 있어 이 치료법은 꽤 보급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2012년에는 미국 류마티스 학회도 통풍 가이드 라인을 발표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의 가이드 라인과의 사이에 약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일본 참조하며 설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통풍 치료법
통풍은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나 음주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물 요법이 필요한 경우는 급격히 요산 수치를 낮추면 통풍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제어해야 합니다.



그러나, 통풍 환자는, 30세~60세무렵의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아, 70세를 넘으면 적어집니다. 이 이유는 요산 생산량이 20세~40세 무렵에 증가하고 그 후 감소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60세를 넘으면 요산 생산량이 저하되어 고요산혈증의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치료법1. 생활 습관의 개선
칼로리 제한, 절주, 세심한 수분 섭취(1일 2리터).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 잘하는 해소 등을 실시합니다. 또한 격렬한 운동은 통풍 발작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소변을 알칼리성으로 하는 것도 요산의 배설에 도움이 됩니다. 해조류, 녹황색 채소, 뿌리 채소, 콩류 등을 식사에 도입하도록 합시다.




치료법2. 약물치료
통풍 발작이 일어났을 때는 환부를 차게 하고 안정을 유지하며 음주나 푸린체가 많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발작의 통증이 있는 단계에서 진찰을 받은 경우에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실시합니다.여러 번 통풍 발작을 일으킨 경우 전조나 초기 단계에서 복용하면 효과적인 코르히틴도 처방할 수 있습니다. 콜히틴으로는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계 항염증제나 부신피질스테로이드제 등에 의한 치료를 검토합니다.


약물요법으로 요산 수치가 낮아진 후에도 약물요법을 중단하면 발작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약 [전문지식]
발작 시 소염 진통을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이하 NSAIDs라고 합니다)가 투여되며, 다발성 관절염이나 신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가 투여됩니다.한편 미국에서는 발작시에 NSAIDs나 스테로이드와 함께 콜히틴(이하, 콜히틴®)의 소량 투여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투여방법이 NSAIDs에 비해 효과에 손색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통풍은 요산 염결정의 침착이 원인이기 때문에 통풍에서는 고요산 혈증이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전조기(1-12시간) | 콜히친 | 0.5mg돈용 | ||
발작기(48시간) | NSAIDs | 사용량의 1.5 ~ 3배 | ||
완화기(1 ~ 2주) | NSAIDs | 사용량 |
물론 초기에는 발작 예방약인 코르히틴의 병용도 실시합니다.그 후, 이 값을 유지하기 위해 요산 강하제를 계속 유지합니다. 콜히틴은 통풍 발작의 전조기에 소량만 예방적으로 사용합니다. 발작 초기에는 NSAIDs의 단기 대량 투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통풍 관절염에 적응이 되는 NSAIDs에는 인도메타신(인테반SR®), 나프록센(나이키선) 등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경구 투여나 관절강 내 투여 등에 사용되지만 NSAIDs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NSAIDs 투여가 무효일 경우 중증관절염, 다발성관절염, 신기능 저하 환자 등에게 처방됩니다.
통풍 때문에 자칫 실수하기 쉬운 것
요산치가 8mg/dl 이상이면 통풍의 발작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그 와중에 근육과 다리를 사용하는 중등도로 심한 운동(빠른 달리기, 골프, 테니스, 농구)은 위험하다!통풍 치료법 자주 묻는 질문
치료에 앞서 이미 알고 있거나, 추가로 알게 된 지식들이 있으시죠? 많은 사람들이 진짜 맞는 말인지 궁금해 하셔서 다음과 같이 치료법과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Q. 통풍 발작 중에는 요산 강하제를 먹기 시작하면 안 된다?
통풍 발작중에 요산 강하시키는 약을 「시작」해 버리면, 통풍이 악화하거나 오래 걸려 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통풍 발작중의 요산 강하제를 먹기 시작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요산 강하제와 진통제를 함께 복용하세요.
다만, 이미 요산 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통풍 발작이 일어나도 요산 강하제를 중지할 필요는 없고, 그대로 계속 복용해도 괜찮습니다.
요산 수치가 떨어지면,통풍 일어나지 않나요?
통풍의 원인은 관절 내에 쌓여 있는 요산 염 결정체입니다. 혈액 속의 요산 수치가 저하되어도 요산염 결정이 즉시 없어져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혈청 요산 수치를 6.0mg/dl 이하로 양호하게 조절해도 관절 내 요산염 결정이 소실되려면 2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청 요산 수치가 정상화되어도 관절 내에 요산 염결정이 남아있는 동안은 다시 통풍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느긋하게 요산 조절을 계속해야 해요.요산 강하제는 혈청 요산 수치가 떨어지면 끊어도 되나요?
양호한 요산 조절을 2 년 정도 계속하면 관절 내의 요산염 결정도 녹아 없어지고 혈청 요산 수치 자체도 저하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혈청 요산 수치가 4 대나 5 대 초반이 계속되는 것 같으면 요산 강하제의 감량도 가능합니다.예를 들어 요산 강하제를 감량 후에도 2 년 이상 혈청 요산 수치가 6 이하로 유지되는 것 같으면 요산 강하제의 중지가 가능합니다. 다만, 복약 중지 후 식이 요법의 계속이나 정기적인 요산 수치 검사는 필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